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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온난화로 늙은 유전자 가진 새끼 낳는다"


기온이 꾸준히 상승하는 온난화 지역에 사는 도마뱀이 늙은 유전자를 지닌 새끼를 낳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국립해양개발연구소 연구팀은 프랑스 중부 마시프상트랄 고원지대에 사는 '태생 도마뱀'을 10여 년간 관찰한 결과, 열에 노출된 집단 속 암컷의 텔로미어가 뭉툭해진 상태로 유전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짧아진 텔로미어를 갖고 태어난 도마뱀 대부분은 생식하기 전에 원상태로 회복하지 못했으며, 이 특성이 다음 세대로 유전하는 것을 확인해 노화한 DNA 유전으로 결국 멸종하는 '죽음의 소용돌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텔로미어는 DNA가 닳거나 엉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로, 개체의 나이가 들수록 짧아져 '생명의 시계'로 불립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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