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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률, 남성이 여성보다 높다...생리학적 차이"


암 발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으며 이는 기본적으로 남녀의 생리학적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암 연구소 산하 암 역학·유전학 연구실의 새러 잭슨 박사 연구팀이 국립보건원과 미국 은퇴자 협회가 29만 4,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식사·건강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UPI 통신이 현지 시각 9일 보도했습니다.

조사 대상 가운데 2만 6천693명이 암 환자였습니다.

연구팀은 생식 관련 기관을 제외하고 신체 다른 부위에서 남녀가 함께 발생한 암의 성별 발생률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남성은 갑상선암과 담낭암 등 2가지 암만 제외하고 모든 암 발생률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특히 남성의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은 식도암으로 여성의 10.8배였고 그다음으로 후두암이 3.53배, 위 부문 암이 3.49배, 방광암이 3.33배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하지만 남성이 여성보다 암에 잘 걸리는 이유가 남녀 간 생활 방식의 차이라기보다는 본질적으로 생물학적 차이 때문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암 학회 학술지 '암'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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