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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국 60% 가뭄에 시달려...곡물 작황 비상


[앵커]
우리나라는 115년 만의 폭우로 물난리를 겪고 있지만 유럽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유럽과 영국 면적의 60%나 가뭄 상태여서 곡물 작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을 흐르는 두강이 쩍쩍 갈라진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극심한 가뭄 때문입니다.

영업을 중단한 관광용 보트 선착장은 인적이 끊긴 채 적막합니다.

[크리스토프 발레리어 / 레스토랑 주인 : 재앙입니다. 2년 동안 코로나에 시달렸는데, 1년 동안 가뭄을 겪다니…]

이상 고온과 강수량 부족으로 영국과 유럽 면적의 60%가 가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는 지난달 강우량이 평년의 15%에 그쳤습니다.

영국 남부는 144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유럽가뭄관측소에 따르면 영국과 유럽 대륙의 45%는 토양에 수분이 부족하고, 15%는 농작물이 스트레스를 받아 피해가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유럽에선 곡물 작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네보이사 조키치 / 농부 : 올해 가뭄이 농작물의 90%를 앗아갔습니다. 거의 완전한 가뭄 피해죠.]

올해 유럽 곡물과 콩 생산량은 지난 5년 평균보다 8~9% 하락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올해 옥수수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18% 이상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이종수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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