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나시대 연구팀은 영하 30℃에서 짧게는 1주일부터 최대 9개월 동결건조한 생쥐의 체세포로 복제생쥐 75마리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제된 암컷 생쥐 9마리와 수컷 3마리를 일반 생쥐와 교배시킨 결과 12마리 모두 새끼를 만들어 생식 능력이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기존 방식인 동결 건조한 체세포로 만든 배아세포를 곧바로 난자에 주입하는 건 성공률이 떨어진다며, 복제 배아세포로 줄기세포를 만들어
난자에 주입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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