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유행이 시작된다면 어떤 식으로 방역 조치와 의료 대응을 변화시킬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전문가들과 적합한 대응책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4차 접종과 관련해서도 60살 이상 접종률이 현재 31% 수준에서 좀 더 올라갈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 예방 효과는 떨어져도 중증 방지 효과는 유지되는 만큼 백신 접종은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에 고령층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전반에 4차 접종을 확대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관련 사항이 결정되면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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