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도 전국적으로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26도, 낮 기온은 32도로 예상됩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늘은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시간당 30~5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하며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까지는 무더위가 주춤하는 대신 게릴라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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