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지역 폭염 경보 발효를 비롯해 동해안과 남부, 충청 이남 지역에 폭염 특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안과 제주,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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