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체 반도체 관련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의 절반은 생산 라인에 직접 투입되는 고졸인데 정부의 인재 양성 대책은 대학과 대학원에 집중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 조사에서 고졸의 경우 이직이 잦아 반도체 업계 인력 부담이 가중된다고 나온 만큼, 급여나 근로 환경, 승진에서 차별받지 않게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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