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는 기체가 초고온 상태로 가열돼 전자와 양전하를 가진 이온으로 분리된 상태입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플라즈마가 발생할 때 생성되는 불안정한 물질인 라디칼과 물을 합성해 만든 '라디칼수'가 알코올 수준의 살균·항균 효과를 가지며, 효과가 7개월 이상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포독성 분석 결과 라디칼수가 정상 피부 세포에 대한 독성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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