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톡'은 재작년 2월 개설된 이후 가입자 수가 점점 많아지면서 지난달 30일 기준 30만3천2백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서울시 다산콜 상담 전화가 급증하면서 전화보다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챗봇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시는 분석했습니다.
'서울톡'은 그간 행정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민원 등을 접수했는데, 최근 거리 두기 해제로 각종 문화행사와 야외 활동이 재개되면서 오늘(26일)부터는 문화행사 검색과 날씨·미세먼지 정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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