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2월 20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지 약 2년 3개월 만입니다.
앞서 지난주 서북병원과 보라매병원 등 서울시립병원 5곳이 감염병전담병원에서 해제됐습니다.
이들 시립병원은 현재 일반병동, 응급의료센터, 외래진료센터 등 대부분의 시설을 정상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는 "일상 회복에 따라 시립병원을 빠르게 정비해 시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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