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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더위'에 수영장으로..."맘껏 즐기는 물놀이 최고"


[앵커]
예년보다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일상회복까지 서서히 자리를 잡으면서 오랜만에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의 표정은 밝기만 했는데요.

이준엽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팔다리 X, 누워서 출발!"

미끄럼틀을 타고 쏜살같이 내려와, 큰 물보라를 만들어 더위까지 날립니다.

커다란 양동이에서 쏟아지는 물엔 정신이 번쩍 들 정도고,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니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조윤아 / 경기 부천시 : 오랜만에 수영장에 와서 재밌었고 미끄럼틀을 탔었는데 속도도 빠르고 마지막에 떨어졌을 때 짜릿해서 재밌었어요.]

이곳 물놀이 시설은 실내에서 지급된 방수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요.

재작년과 비교해 이용객이 두 배가 넘을 정도로 일상회복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실내를 벗어나면 야외 노천탕이 펼쳐집니다.

[김장훈 / 경기 시흥시 : 수영하기 매우 좋은 날씨여서 같이 나왔어요. 작년에도 와보고 올해도 한번 갔는데 그때보다 사람이 훨씬 많아져서 거의 코로나19 끝났다고 생각될 정도로 이제 좀 괜찮아진 거 같아요.]

야외 나들이객도 시원한 물을 찾아 나섰습니다.

마스크 훌훌 벗어 던지고 물장구와 물총 놀이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물놀이하다 지치면 아빠 손에 헹가래도 타 봅니다.

[김수연 / 서울 효창동 : 진짜 오랜만에 물놀이하는 것 같아요. (마스크 이제 벗고 물놀이도 하고 하니까 어때요?) 좋아요.]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숲길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주민들의 오랜 요구 끝에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을 하게 된 서울 인왕산로.

우거진 녹음을 만끽하기에 '딱'입니다.

[장민수 / 서울 필운동 : 아카시아가 이렇게 피고 나면 그 길을 걸으면 아카시아 향기가 굉장히 가득한 보행로로 바뀌거든요. 서울 시민 누구라도 좀 느꼈으면 좋겠고.]

[공은빈 / 서울 효창동 : 낮도 그렇고 저녁도 그렇고 되게 등산을 많이 하게 되니까 4시간보다 좀 더 길게 하면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봄은 온데간데 없고 불쑥 찾아온 5월 '더위'.

그만큼 시원한 곳을 찾고자 하는 마음도 일찍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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