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병리과 전문의 3명이 폐암 환자 479명의 면역 항암제 투여를 가늠하는 생체지표의 발현 정도를 인공지능 없이 판독한 경우와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판독한 경우를 각각 비교·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인공지능 없이 판독한 경우 전문의 3명의 면역 항암제 투여 생체 지표의 판독 결과 일치율은 81.4%였고,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경우는 90.2%로 더 높았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유럽 암학회지에 게재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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