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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하니 과학이 재밌어요!"...과학관도 일상회복 중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로 2년 넘게 비대면 수업이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과학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곳이 바로 과학관인데요.

교과서 속 과학원리는 물론 생활 속 과학을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즐기고 익힐 수 있는 과학관으로 주말 나들이를 가면 어떨까요?

양훼영 기자가 먼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6m에 이르는 거대 로봇팔이 놀이기구처럼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지진 체험 시뮬레이터로, 단계별 지진 강도를 체험해보는 것은 물론 지진 대피 요령도 알려줍니다.

[전세훈 / 천안 수곡초 3학년 : 지진은 그냥 흔들리고 별거 아닌 거로 생각했는데, 지진을 직접 체험해보니까 진짜 무서웠어요.]

자전거 바퀴를 세게 돌리고 의자에 앉아 바퀴를 기울이자 의자가 저절로 돌아갑니다.

회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자이로스코프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입니다.

물줄기를 따라 휘어지는 빛을 통해 빛의 원리를 살펴보고,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바꿔가며 토네이도도 직접 만들어봅니다.

17개의 전시물을 새롭게 개선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탐구관으로,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과학 원리를 체험을 통해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박재원 / 역삼중학교 1학년 : 과학이 많이 지루한 것인 줄 알았는데,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 체험을 직접 해보니까 더 깊게 이해가 된 것 같아요.]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체험관도 새 단장을 했습니다.

나의 몸 살펴보기, 동물 돌보기 등 스스로 조작하면서 과학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놀이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야외 공간에는 새롭게 놀이터가 생겼습니다.

4가지 형태의 네트 놀이대와 함께 바닥면을 굴곡지게 만들어서 기하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정모 / 국립과천과학관장 : 과학관에 오면 학교와 (동영상) 알고리즘을 벗어나서 다양한 과학을, 다양한 수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거든요. (과학관에) 직접 와보는 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천과학관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일 관람객을 2천 명으로 제한했는데,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대면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과학관 체험을 통해 일상회복의 속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입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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