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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격리해제' 늦출듯...'한달 vs 무기한 연장' 고심중


정부가 오늘 23일로 예정했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안착기' 전환 시점을 늦추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한 달 연장할지, 무기한 연기할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어제 방역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들과 각각 비대면 회의를 열고 안착기 전환 시점을 논의했는데, 안착기 전환을 늦춰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전문가 회의에서는 기간을 정하지 말고 준비가 될 때 안착기로 전환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많았고 지자체 회의에선 한 달 정도 여유를 두고 전환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주류였다고 회의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낮추면서 4주간의 '이행기'를 설정하고, 이후 '안착기'로 전환할 때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등을 시행할 방침이었습니다.

4주 이행기가 끝나는 오는 23일 예정대로 '안착기'로 전환할 것인지는 이번 금요일 중대본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가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수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점과 가을쯤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에서 안착기 전환 결정을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내리는 가장 큰 방역 조치가 자칫 방역 현장에 혼란을 유발하거나 재유행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새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도 전 정부가 23일로 잡은 안착기 전환 시점에 대해 상당히 성급한 접근이라며, 충분히 검토한 뒤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격리 의무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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