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제약업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미국 식품의약국에 부스터 샷 사용을 위한 신청서를 지난달 제출했습니다.
신청서에는 이 연령대 어린이들이 화이자 백신을 3차로 접종한 경우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원래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에 더 강한 보호력을 보였다는 자료가 담겼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5∼11살 사이의 어린이는 2천8백만 명으로, 28.8%만이 2차 접종을 마쳐 가장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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