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장관은 오늘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국제 환경질서에 선제 대응하고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미래 창출이란 국정과제도 성공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를 위해 데이터와 논리에 기반한 환경 정책을 세우고 기술 융합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도출하며 명령과 통제 대신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최대한 끌어내도록 환경부의 운영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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