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확진자는 4만9,933명으로 전날보다 3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검사 건수 적은 주말 영향이 끝나면서 환자가 다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는 천여 명 줄어 전반적인 감소세는 이어졌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3명 줄어 현재 398명입니다.
중환자 규모가 400명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2월 18일 이후 81일 만입니다.
하루 새 숨진 환자는 62명으로 11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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