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버드대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50세 이상 남녀 2만5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5년 이상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 비타민D 보충제를 투여한 그룹은 위약을 투여한 그룹보다 자가 면역 질환 발생률이 22% 낮았습니다.
또 이런 결과는 임상시험이 시작된 지 2년 뒤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 5년이 되면서 효과가 더욱 커졌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동은 (d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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