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당국은 이같이 밝히고 지난 15일 감염이 재발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감염자가 주로 발생한 베이징시 평타이구에서는 전 주민 200만 명에 대해 세 번째 전수 핵산 검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징시는 다음 달 4일 동계 올림픽 개막에 앞서 48시간 내 핵산 검사 음성이 확인된 사람들에 한해서만 진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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