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미크론 확산 세가 매우 빨라 우세 종이 되었고 단기간에 확진자가 폭증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가 일사불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무총리가 중심이 되어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해 새로운 방역과 치료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로운 검사체계와 동네 병원, 의원 중심 재택치료 등 정부의 오미크론 대응 관련 내용, 계획을 충분히 국민께 알리고 의료기관과도 협력하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국민께서도 백신 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설 연휴 이동과 모임 자제 등 오미크론 대응에 동참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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