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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년 저탄소 건물 100만호·전기차 10% 도시로"


[앵커]
서울시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노후 건물 100만 호를 저탄소 건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전기차를 40만 대까지 확대 보급해 전기차 10% 시대를 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그린 리모델링'을 한 어린이집입니다.

이중 창호, 단열 외벽, 친환경 보일러로 싹 바꿨습니다.

그 결과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은 적은 '저탄소 건물'로 탈바꿈했습니다.

[조임희 / 도봉도선어린이집 원장 : 이 공사하면서 전기 절감도 불 수 있고 아이들이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고….]

서울시는 2026년까지 기존 건물 100만 호에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합니다.

아파트 등 주택과 건물 80만 호, 공공주택 12만 호 등이 대상입니다.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면 건물이 68.7%로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 관건입니다.

또 내년부터 연 면적 10만㎡ 이상 신축 건물은 제로에너지건물 설계가 의무화됩니다.

화석연료 사용금지 정책도 장기적으로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오세훈 / 서울특별시장 : 현재 전체 가구의 93%가 가스를 냉난방에 사용하고 있는 서울에서도 이를 전기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5년 내 전기차는 40만 대까지 확대 보급합니다.

전기차 충전기 역시 22만대까지 설치해 '생활권 5분 충전망'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10대 중 1대가 전기차인 시대가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늘어나는 전기 사용량입니다.

석탄이나 LNG 등 화석 연료가 우리나라 발전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세훈 / 서울특별시장 : (지난 5년) 원자력 발전이 가장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발전 방향이지 않겠는가 하는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되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30% 감축한다는 게 목표입니다.

YTN 김종균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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