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변 매체인 환구시보는 중국 자연자원부 산하 국가쓰나미경보센터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또 이번에 분화한 통가 훙가 하파이 화산에서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2019년 그리고 지난해에도 화산이 분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이번 쓰나미와 관련해 어제(16일) 오전 동부 저장성 해안에서 약 20센티미터 높이의 물결이 감지됐을 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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