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 추진 회의를 열고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급성장한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바이오 핵심 유망 분야인 신약과 혁신 의료기기, 첨단 재생의료 등 3개 사업에 올해 3천 539억 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바이오헬스 진흥기본법 제정 등을 추진해 관련 업종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의 진료 정보 디지털 전환과 100만 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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