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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명률 낮추면 독감처럼 유증상자 중심 관리 가능"

코로나19에 따른 전체 합병증 발생률은 독감에 걸렸을 때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이 독감에 비해 높긴 하지만, 예방접종 등으로 중증 악화를 막고 치명률을 크게 낮출 수만 있다면 독감처럼 유증상자 중심의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와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의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의 합병증과 독감 합병증의 유병률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중 코로나19 환자 2만천여 명과 독감을 진단받고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은 238만여 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두 집단의 합병증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코로나19 전체 합병증 발생률은 19.1%로, 독감 전체 합병증의 28.5%에 비해 낮았습니다.

소화기, 근골격계, 천식, 폐렴 등 대부분의 질환에서 합병증의 상대 위험도 역시 코로나19가 독감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치매와 심부전, 탈모 등은 독감에 걸렸을 때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위험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이진용 교수는 치명률은 코로나19가 독감보다 훨씬 높다며 예방접종 등으로 코로나19 치명률을 독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면 코로나19 관리 전략도 독감과 같이 유증상 확진자 중심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절성 독감의 치명률은 0.1%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91%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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