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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입원환자 사상 최대 수준...누적 확진자 6천만 명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3만 8천여 명에 이르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8일 동안 천만 명이 늘어 6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CNN 방송은 미국 보건복지부 자료를 인용해 현지시각 9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3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최고치인 지난해 1월 중순의 14만2천여 명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자체 집계를 근거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종전의 최고 기록을 뛰어넘어 새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의 7일간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13만 천여 명으로 2주 사이 거의 2배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조디 파슨스 / 중환자실 간호사 : 팬데믹이 시작할 때도 요즘과 같지 않았습니다. 1년이나 2년 전 유행이 시작할 때보다 많은 사람이 병원에 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화율이 기존 변이보다 낮지만,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입원 환자 또한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9일 현재 미국의 누적 확진자를 6천13만8천여 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불과 28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천만 명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사망자도 2주 전보다 16% 늘며 천5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입원 환자 증가로 병원이 한계점에 몰리자 뉴욕주는 관내 40개 병원에 필수적이지 않은 수술을 2주간 중단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이 이달 중 정점을 찍은 뒤 다음 달이면 수그러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아시시 자 브라운대학 공중보건대학원 학장은 ABC 방송에 나와 이번 급증이 앞으로 몇 주 뒤 정점에 달하고, 2월로 접어들면 확진자 수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동헌입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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