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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누적 환자 6천만 명 육박...입원·사망도 급증


[앵커]
미국에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천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입원과 사망도 늘면서 의료 시스템에 압박을 주기 시작했는데 주 정부들은 긴급하지 않은 수술을 중단하거나 방위군을 투입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LA 카운티에 있는 유명 해변인 롱비치의 한 검사소입니다.

[크리스티나 윌킨스 / LA 시민 : 지금 여기서 3시간째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 등 주변에서 감염자가 쏟아져 나오니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이 급증하고 있는 겁니다.

[살바도르 바라간 / LA 시민 : 많은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중 일부와 새해 전야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많은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LA 카운티에서는 지난 일주일 동안 2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래 최다 기록입니다.

[크리스티나 하이뎃 / 롱비치 검사소장 : 급증이 엄청납니다. 추수감사절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우리가 지금 봐 왔던 인원에 대한 대비는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기록적인 수치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일주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8일 기준 65만여 명에 이르렀다고 집계했습니다.

2주 전보다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누적 환자는 5천 9백8십만여 명으로 6천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입원 환자도 2주 전보다 78% 늘었고 지난 주초 오히려 줄었던 사망자도 12% 늘면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염자 확산은 결국 입원 증가 등 의료 체계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가 현실화하고 있는 셈입니다.

뉴욕주는 최소 2주 동안 비필수 수술을 중단하라고 관내 병원에 지시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오리건 등 10곳 넘는 주는 주 방위군을 검사소와 병원 등 의료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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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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