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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현재론 오미크론 중증도 높다는 징후 없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현재는 중증도가 높다는 징후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각 29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오미크론이 미국에서 지배적인 변종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며, 그 때문에 남아공의 추세를 살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아공 감염병 학자들이 일주일 전후로 오미크론의 중증도가 어느 수준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남아공과 주변국에 내려진 여행 제한이 "아주 긴 기간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추가적인 제한을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행을 제한한 것은 단지 다수의 돌연변이를 지닌 이 바이러스의 분자 구조를 우려해 즉각 뭔가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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