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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중심 지표로 평가..."위험도 크면 비상계획 검토"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유행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가 공개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를 관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무게를 뒀는데,

정부는 매주 위험도를 평가해 일상회복 이행 또는 중단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합니다.

여러 제한이 완화되면서 사람 사이 접촉이 늘어 감염 위험은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정부가 현재 유행 위험도를 평가할 새로운 지표를 마련했습니다.

의료·방역 대응과 코로나19 발생, 예방접종 등 3개 영역에서 모두 17개 지표를 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핵심 지표는 5가지로 모두 위중증 환자 관리에 무게를 뒀습니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과 의료 대응 역량 대비 발생 비율,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와 60살 이상 확진자 비율, 고령·고위험군 추가 접종률을 중요하게 보겠다는 겁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5개의 핵심지표와 그 외의 다양한 일반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방역·의료분과위원회 전문가 자문을 거쳐서 평가하게 됩니다.]

여러 지표를 종합해 이뤄지는 코로나19 위험도 평가는 주간 평가와 단계 평가, 긴급 평가로 나뉩니다.

매우 높음부터 매우 낮음까지 다섯 단계로 주간 위험도를 평가해 매주 월요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단계 평가는 일상회복 이후 4주 위험도를 보고 다음 단계 이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 활용됩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지난주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는 전국은 '낮음' 정도의 위험도이고, 비수도권은 '매우 낮음', 그리고 수도권은 '중간'이지만 위험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위험도가 급격히 올라가면 긴급 평가가 이뤄집니다.

구체적인 요건은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이 75% 이상이 되거나 주간 평가 결과 위험도가 매우 높을 때입니다.

4주 단계 평가에서는 위험도 '높음' 이상부터 가능하고,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비상계획 검토가 필요하다고 정부가 판단할 때도 긴급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평가 이후 실제로 일상 회복을 멈추는 '비상계획'을 발동할지, 일상회복 다음 단계로 이행할지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자문을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결정합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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