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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8.8%는 재택치료..."일상 회복하려면 확대 필요"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가운데 9명이 재택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 신규 재택치료자가 289명 늘어 현재 2,345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6,783명으로, 이 가운데 재택치료 비중은 8.8%로 파악됐습니다.

지역별 재택치료 현황을 보면 서울 1,105명, 경기 976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 95%가 집중됐습니다.

이런 집중 현상에 대해 정부는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확진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증·무증상 환자 치료가 재택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일상회복 시작과 함께 확진 규모가 늘 수 있는 만큼, 의료 체계에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위중증 환자 중심 관리 체계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해왔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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