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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D-2…코로나19 방역과 막바지 보안 강화

[앵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모레로 다가왔습니다.

현장에는 긴장과 기대 속에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

이 시각 나로우주센터 분위기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는데요. 이성규 기자!

[기자]
네, 나로우주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나로우주센터는 21일로 예정된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

우주센터는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설렘 속에서도 긴장하는 모양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재진은 제한된 인원만 출입할 수 있도록 통제하고 있는데요.

우주센터 앞 우주 정원에는 코로나19 현장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누리호 발사와 관련해 일반인의 현지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사 당일 우주발사 전망대는 오후 2시 이후부터 폐쇄될 예정입니다.

대신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SNS 채널을 통해 발사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앵커]
누리호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발사체인데, 앞서 2013년 발사한 나로호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지요?

[기자]
나로호는 핵심인 1단 엔진을 러시아가 제공해 개발했는데요.

누리호는 설계부터 제작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습니다.

누리호의 핵심은 75톤급 엔진인데요.

특히 1단엔 75톤급 엔진 4개를 묶어 300톤급 엔진 1개의 성능을 내는 일명 클러스터링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클러스터링 기술은 75톤급 엔진 4개를 마치 1개의 엔진처럼 정밀하게 조절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우주센터는 성공적인 엔진 운용을 위해 총 184회의 엔진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누리호은 엔진 출력이 커지면서, 나로호보다 15배 더 무거운 1.5톤급 인공위성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또 나로호보다 2배 더 높은 600~800km 상공까지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습니다.

[앵커]
나로호 발사까지 이틀 남았는데요, 앞으로의 주요 일정을 한번 정리해 주시죠?

[기자]
본격적인 발사 준비는 내일부터 진행됩니다.

우선 누리호가 발사체 조립동에서 제2 발사대로 이동합니다.

이후 발사체를 세우는 기립을 하고요

추진체를 발사체에 주입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발사체의 기능을 점검합니다.

발사 당일에는 발사 운용 최종 점검에 들어갑니다.

로켓의 연료인 케로신과 액체 산소를 충전하고요.

이후 발사체 기립 장치를 철수한 뒤 최종 점검을 통해 발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발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누리호는 고도 700km 상공에 위성을 본떠 만든 위성 모사체를 올립니다.

실제 1.5톤급 위성은 내년 5월 발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나로우주센터에서 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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