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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도권 사적 모임 8인 허용..."방역 긴장감 놓아서는 안돼"

[앵커]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앞둔 마지막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고 독서실과 극장 영업도 자정까지 늘어납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방역의 긴장감이 풀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 늘어납니다.

다만, 접종을 마친 사람이 4명은 넘어야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자정까지로 운영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또 비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등도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실내는 수용 인원의 20%, 실외는 30%까지 스포츠 경기 관람을 허용합니다.

결혼식의 참석 인원도 늘렸습니다.

접종을 마친 사람이면 식사제공 여부 관계없이 250명까지 모일 수 있고, 종교시설 행사 참석도 접종을 전제로 최대 20%까지 참석 인원을 늘렸습니다.

[권덕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방역수칙이 일부 조정된다 해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역 긴장감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급한 방역수칙 완화로 급격한 유행 확산을 겪고 있는 외국 사례가 주는 교훈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거리 두기 4단계 지역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실 사용은 여전히 금지합니다.

또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는 전과 마찬가지로 밤 10시가 되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YTN 이승훈입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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