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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자산매입 축소 곧 시작"...이르면 내년 금리인상

[앵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자산매입 축소를 곧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는 현재의 '제로 금리' 그대로 동결하면서도 향후 인상 시기가 내년으로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산매입 축소 시기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미국 연준은 물가와 고용에서의 진전이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계속된다면 자산매입 속도 완화가 곧 정당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그때 이후 경제는 이런 목표를 향해 진전을 이뤄왔습니다. 진전이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계속된다면 위원회는 자산 매입의 속도 완화가 곧 정당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6월 정례회의에서 올해 안에 시작이라고 밝혔던 것보다 더 진전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기존 예상인 오는 12월 시작보다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준은 그러면서 1년 반째 유지되고 있는 제로 금리 수준의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했습니다.

아직은 경제 활성화가 더 필요하다고 본 겁니다.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오늘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제로에 가까운 기준금리와 현재 자산 매입 속도를 유지했습니다. 금리와 대차대조표 관련한 강력한 지침을 따르는 이들 조치는 회복이 완전해질 때까지 통화정책이 경제를 계속 지지하는 것을 보장할 것입니다.]

다만 금리 인상 시기는 더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에서 지난 6월 회의 때보다 2명이 늘어난 전체 중 절반인 9명의 위원이 내년 중 금리 인상을 점쳤습니다.

특히 과반이 2023년에 지금보다 금리가 1%포인트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준은 이와 함께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7%에서 5.9%로 내리는 대신 내년에는 종전 3.3%에서 3.8%로 올렸습니다.

또 기준금리 조정에 주요 근거가 되는 고용과 관련해 실업률은 올해 안에 4.8% 낮아진 뒤 내년 3.8%, 내후년 3.5%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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