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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운동이 코로나19 감염과 중증 위험도 낮춰"

적절한 운동이 코로나19 감염이나 위중증이 될 위험도를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종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이승원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국내 20세 이상 성인 7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운동이 충분하지 않은 그룹, 근력운동만 하는 그룹, 유산소운동만 하는 그룹,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둘 다 수행하는 그룹으로 나눠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 악화 위험도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WHO가 권장하는 수준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그룹은 운동이 충분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코로나19 감염률이 15% 감소했습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그룹은 코로나19에 감염돼도 중증 악화 위험도가 절반 이상 낮아졌습니다.

또 평소 적절한 운동을 해온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19로 인한 병원 입원 기간도 평균 2일 짧아진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빠르게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의 중강도 운동을 1주에 150∼250분 정도로 하는 게 코로나19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이보다 과도하거나 부족한 경우에는 오히려 코로나19 예방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연구팀은 규칙적인 운동이 항노화 세포 또는 항염증 세포를 활발히 작동시켜 감염의 위험이나 중증도를 낮추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연동건 전문의와 연세의대 소아과학교실 신재일 교수가 참여했고 연구 결과는 스포츠학 분야 권위지인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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