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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제로금리 유지..."2023년에 인상 예상"

[앵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행 '제로 금리'를 유지했지만, 향후 금리 인상 시기는 애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제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는데 자산매입 축소 논의에는 당장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제로금리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지난 3월 예상한 2.4%에서 연말까지 3.4%로 올렸습니다.

국내총생산, GDP 예상치도 6.5%에서 7%로 올렸습니다.

다만 실업률 추정치는 4.5%를 유지했습니다.

연준은 백신 접종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이 감소했고 경제 활동과 고용 지표가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백신 접종의 지속적 진전은 더욱 정상적인 경제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을 지지할 것입니다. 매우 강한 노동 시장, 낮은 실업률, 높은 고용률, 전체적으로 임금 상승을 보여주는 노동 시장으로 가는 길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해서는 별도 점도표를 통해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2023년까지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과 달리 2023년에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이를 점친 위원이 지난 3월 회의 때 7명에서 이번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처럼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신호가 나옴에 따라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리즈 밀러 / 서밋플레이스 자문그룹 대표 : 오늘 시세가 좀 하락했습니다. 여러 면에서 이번 연준 성명은 전문가, 투자자, 거래자들의 기대와 일치했습니다.]

연준은 하지만 매달 1,200억 달러 규모로 이뤄지고 있는 자산매입 축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의 물가 급등이 경제 정상화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통화정책에 당장 변화를 줄 수준은 아니라고 본 겁니다.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taewook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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