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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던 용종까지 포착"...토종 AI 의사 의료 현장 투입

[앵커]
치매나 대장암 등 8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이른바 '인공지능 의사'로 불리는 기술은 앞으로 더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장내시경 화면입니다.

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용종을 인공지능이 정확히 찾아내 표시합니다.

검사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의사가 직접 하는 것보다 정확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안충일 / 대장 용종 판독 기술 업체 팀장 : 의료진들이 놓칠뻔한 용종을 많이 찾아냄으로써 의료 만족도도 많이 높아졌고 무엇보다도 대장 검사를 해야 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대장암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인공지능 의사가 본격적으로 의료현장에 투입됩니다.

대장암부터 유방암, 심장질환까지, 8개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국내 의료기관 26곳과 ICT 기업 22곳이 3년 동안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최대 6시간 걸리던 치매 진단은 1분으로 줄였고, 전립선암 재발 위험이나 유방암에 걸릴 확률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경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임상 검증에 성공해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AI 소프트웨어 기능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것을 명실상부하게 증명해줬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의사'는 8개 질병 외에 12개 질병을 추가로 진단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합니다.

2024년에는 20개 질병을 진단하는 인공지능 의사를 의료 현장에 활용한다는 것이 정부와 의료계의 목표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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