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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아일랜드 봉쇄 조치 완화...WHO "어느 곳이든 인도처럼 될 수 있어"

[앵커]
프랑스 정부가 다음 달 3일부터 4단계에 걸쳐 이동제한조치 완화에 들어가고, 장기간 봉쇄 조치를 유지하고 있는 아일랜드도 이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방심하면 어느 곳이든 인도처럼 될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제단체와 코로나19 봉쇄에 지친 국민들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는 마크롱 대통령은 지역 일간지와 진행한 단체 인터뷰에서 4단계 봉쇄 완화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5월 3일에는 중·고등학생이 등교를 재개하고 19일부터는 야간통행금지 시작 시각을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로 늦춥니다.

식당의 테라스 영업을 허용하는 등 그간 폐쇄했던 비필수 상점의 영업도 가능해 집니다.

6월 9일부터는 통금이 오후 11시부터 시작되고, 카페와 레스토랑 실내 영업이 허용되며, '보건 증명서'를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로 했습니다.

6월 30일에는 통금을 완전히 없애고, 보건 증명서가 있으면 천 명 이상 수용하는 대규모 행사 참여를 허용하는 게 정부의 목표입니다.

프랑스는 이달 3일부터 지난해 봄, 가을에 내려진 봉쇄령과 비교했을 때 다소 느슨한 3차 이동제한조치를 시행해왔습니다.

작년 말부터 코로나19 전면 봉쇄를 장기간 이어온 아일랜드도 다음 달부터 서서히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아일랜드 정부는 5월 10일에 비필수 상점을, 6월 2일에는 호텔, 6월 7일에는 식당과 술집 야외석을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일랜드는 작년 크리스마스 전날부터 사실상 봉쇄에 들어갔으며 연말부터는 이동을 제한하는 등 전면 봉쇄를 선포했습니다.

이처럼 유럽 각국의 완화 조치가 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중해야 한다며 경고의 목소리를 내놓았습니다.

[한스 클루게 / WHO 유럽 담당 국장 :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의 상황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WHO는 개인적인 보호 조치가 완화되고 대규모 집회가 있을 때, 더 높은 전염성이 있는 변이들이 있고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낮을 때는 어느 나라에서든 완벽한 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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