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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물량은 줄고 시기는 늦어져..."2분기 접종이 문제"

[앵커]
노바백스 백신 천만 명분이 3분기에 공급된다고 밝혔지만, 도입 시기도 애초 2분기에서 늦어진 데다 물량도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전세계 백신 확보전에 2분기 국내 공급이 그만큼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당장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될 수 있을지, 이형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정부는 애초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을 2분기부터 도입할 예정이었습니다.

원료 부족 문제로 계획이 틀어지면서,

물량은 반 토막, 시기는 더 늦어졌습니다.

[권덕철 / 보건복지부 장관 : 6월부터 출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3분기까지 2천만 회분(천만 명분)까지 생산 가능하다는 게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입장입니다.]

나머지 천만 명분 도입 일정은 아직입니다.

물론 3분기 물량도 실제 접종 시기는 미정입니다.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 기술 이전 통해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3상이 끝난 뒤 승인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언제 들어올지, 쓸 수 있을지는 아직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3분기부터는 미국이나 유럽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진행돼 수급에 숨통이 트일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당장 2분기가 문제라는 건데, 정부는 오는 6월까지 백신 1,800만 회분을 확보한 만큼 1,200만 명 접종에 차질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상반기 확보 물량의 60%가 넘는 점은 부담입니다.

특이 혈전 논란에 30살 미만 사용을 제한하면서, 접종이 보류된 2분기 대상자만 64만 명입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그 물량만큼을 다른 접종 대상자로 전환해서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고, 현재 65~74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하는 대상을 좀 더 확대해서….]

나머지 연령대가 얼마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지가 변수인데, 정부는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접종을 마친 경우에도 방역 완화는 없다고 했지만,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14일 자가격리 대신 음성 확인 뒤 능동감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 5곳이 하반기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형원[lhw9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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