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과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분자의 광신호를 수백 배 증폭시킬 수 있는 3차원 금 나노기판에 PCR 기술을 접목해 37도의 상온 유지만으로 30분 이내에 호흡기 감염 병원체 8종을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에 대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신뢰성을 확인한 뒤 식약처의 인허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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