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배달음식점 가운데 영업장 면적이 작아 위생이 취약할 우려가 있거나 행정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 천5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점검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입니다.
식약처는 점검을 통해 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음식물 재사용 등을 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봄나들이 철을 대비해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유원지, 역·터미널 내 음식점에 대해서도 이달 16∼19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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