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과 8월, 10월과 11월, 그리고 올해 1월에 이어 여섯 번째 동결입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해 3월 16일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인하한 후 다시 5월 28일에 0.75%에서 0.5%로 인하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올해 경제성장률을 3.0%, 내년도 성장률을 2.5%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 내년도 상승률은 1.4%로 각각 전망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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