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아이오닉5는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3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또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고, 초급속 충전을 하면 18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가 5천만 원대 초반, 프레스티지가 5천만 원대 중반으로 책정됐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보조금과 개별소비세 혜택을 받으면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3천만 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오닉 5는 다음 달 유럽을 시작으로 국내에는 4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계약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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