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5세 이상에 대한 효과성 검증이 조금 덜 돼 확인 후 접종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총리 자신이 1호 접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이 주저한다면 책임 있는 사람이 먼저 나설 필요가 있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는 것 같다며 오히려 순서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가 화이자 백신 계약 물량 중 50만 명분을 이달 말에 우선 공급받게 된 것과 관련해서는 국내 기업이 최소 잔여형 주사기 생산에 성공한 것이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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