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22일)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위한 외부 전문가 회의의 첫 단계인 검증자문단 회의를 열어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등을 논의했으며, 결과를 오늘 발표할 계획입니다.
다만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도입되는 5만8천 명분은 이미 특례수입이 허가됐으며, 이번 논의 대상은 화이자사를 통해 직접 수입하는 물량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임상 3상 시험에서 예방 효과가 95%로 확인돼 국내에 도입될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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