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연휴 이후 확진 규모 증가세가 검사량이 는 것에 따른 일시적 현상인지 3차 유행이 재확산하는 상황인지 판단이 쉽지 않다며,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사흘 평균 수도권 환자가 전체 국내 발생의 72.5%를 차지해 재확산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가 이어지면 밤 9시에서 10시로 운영시간을 늘렸던 조치를 포함한 거리 두기 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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