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현지시간 16일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3월 1일부터 전 국민이 무료로 관련 교육을 받은 전문인력에 의해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정부는 학교나 아동보육시설에는 침이나 가글을 통해- 개인적으로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신속 검사를 도입할 예정인데, 이 신속 검사는 내달 중 당국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속항원 검사는 시중에 충분히 보급된 만큼, 각 자치단체에서는 진단센터나 약국에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뢰하라고 슈판 장관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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