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에서도 역할을 이어가게 된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17일 NBC에 출연해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데이타가 2주 안에 식품의약국, FDA에 보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경우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포함해 올해 1분기안에 모두 4종의 백신 확보 가능성이 더욱 커진 것으로 전망됩니다.
파우치 소장은 차기 대통령 취임 100일 이내에 백신을 1억회분 접종하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약속과 관련해 "분명히 실현 가능한 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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