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가 524명 늘어 누적 70,7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생은 496명으로, 수도권 중심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131명·경기 162명·인천 24명 등 수도권에서만 31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외에도 부산과 광주, 경북, 제주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숨진 사람은 10명 늘어 국내 사망자는 모두 1,195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추가돼 누적 380명으로 늘었고,
완치 환자는 1,136명으로 격리 해제 누적은 55,772명에 달합니다.
한편 신규 해외 유입은 28명인데, 이 가운데 11명이 입국자 검역에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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