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사고 다발지역과 교통정체 지역에 제설 감지 시스템과 온도 하강 시 열에너지를 방출하는 제설 시스템 등을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대행은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에도 염화칼슘 등을 신속히 도포할 수 있는 소형 제설 장비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대행은 이와 함께 기습 폭설에 3년 만의 한파까지 겹쳐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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