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오브라이언 WHO 면역 담당자는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와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백신 전달을 "아마도 1월 말 아니면, 2월 초와 중순까지는 확실하게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1년 말까지 충분한 백신을 전달하기 위해서 약 70억 달러가 필요하다"면서 "코백스는 이 가운데 약 60억 달러를 이미 모금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백스는 약 20억 회분의 백신을 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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